19년 상단을 향하는 Kospi200
19년 장을 돌아보면, Kospi200이 280이상 위에 있었던 기간은 2월과 4월 대략 2개월 이었다. 11월 4일 지수는 282.18로 거래되면서 근 6개월만에 다시 280으로 올라섰다. 완화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긍정적으로 마무리 될 것 같은 무역분쟁, 그리고 점점 뒤로 밀리기만 하는 브렉시트 결정 등, 연초 재료에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제외하고는 하나 해결된 것은 없지만 또 나빠진 것도 없다. 분명한 것은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릴 것이라는 믿음이다. 결국 시장은 상승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280위는 상대적으로 거래량도 적은 편이라서 일단 시장은 손쉽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갭상승한 것이 좀 가벼워 보이지만, 일단 저항선을 뚫은 상승장에는 추격매수가 기본이다.
투자자별 포지션
주요지수
거침없는 S&P500의 상승세가 인상적이다. 11월 1일 3066.91로 마무리하며 고점을 갱신했다.
DAX30역시 전고점을 갱신하며 상승중이다. 11월 1일 12961.05로 마무리했다.
상해A지수는 상대적으로 저조하지만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전고점을 갱신했다. 11월 1일 1699.90으로 마무리했다.
신용공여잔고추이
신용공여잔고는 완만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9042십억원, 유가증권시장이 4017십억원, 코스닥이 5025십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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