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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선물옵션 수수료 비교(커버드콜 전략) 높은 거래비용과 파생상품 거래 최근 어떤 유튜브를 보다가 파생상품거래가 제로섬 게임이고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손해볼 수 밖에는 없는 시장이라는 내용을 보았다. 내 경우에는 매매가 빈번하지는 않지만 파생상품의 경우 워낙 레버리지가 세기 때문에 수수료 비교를 해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수수료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선물 선물의 경우 19년 7월 현재 기준으로 270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하이투자증권에서는 거래대금별로 수수료 차등을 두고 있긴 하지만 한 계약씩 사서 모으는 내 거래 특성을 감안하면 거래대금 5억원 미만 수수료가 적용되어 오프라인 수수료는 0.04975%이다. Kospi 200선물 1계약 매수시 수수료는 270 * 250000(승수) * 0.04975..
19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 2019년 1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은 1140.9조원으로 전기말 대비 19.6조원 증가하였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분기 증가액인14.3조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은 전분기 대비 6.5조원 증가하였고 건설업은 전분기 대비 2.2조원 증가하였다. 서비스업은 9.9조원 증가하여 전분기 대비(+17.3조원) 증가규모가 소폭 축소되었다.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이 전분기 대비 11.8조원 증가하였고 시설자금이 7.8조원 증가하여 증가폭이 축소되었다. 예금은행은 전분기대비 11.6조원이 증가하였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전분기대비 8.0조원 증가하였다.
2015년 고용표 작성결과 2015년 고용표 작성결과 한국은행에서는 15년 기준년 산업연과표의 부속표로 노동파급효과와 인력수급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고용표를 작성한다. 고용표에서는 전업환산기준으로 노동량을 추계하여 취업자를 부문별, 성별, 취업형태별로 구분하게 된다. 또한 15년 고용현황을 10년 결과와 비교 분석하게 된다. 총취업자 15년 고용표에 따르면 총취업자는 임금근로자와 여성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되어 있다. 총취업자수는 2383만명으로 10년에 비해서 241만명인 11.2%가 증가하였다. 취업형태별로는 임금근로자의 비중이 68.%에서 71.9%로 상승하였고 성별로는 여성이 40.0%에서 40.3%로 확대되었다. 부문별 영세 고령농의 은퇴로 농림수산품의 비중이 7.1%에서 5.5%로 하락하였고 서비스는 68.9%..
18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비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비중 18년 중 수출의 경우, 미달러화 및 원화의 결제비중이 0.1%p 하락하였고 유로화는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수입의 경우, 유로화는 전년대비 0.2%p 하락, 엔화는 0.2%p 하락, 원화는 0.5%p하락하였으나 미달러화는 1.6%p 상승하였다. 수출시 결제통화 비율 수출의 경우, 미달러화는 84.5%, 유로화가 5.6%, 원화가 2.8%, 엔화가 2.7%로 4개 통화의 결제비율이 9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유로의 결제비중이 전년대비 0.4%p 상승하였고, 미 달러화 및 원화는 각각 0.1%p 하락하였다. 수입시 결제통화 비율 수입의 경우, 미 달러화는 80.2%, 유로화는 6.4%, 엔화는 6.1%, 원화는 5.6%로 4..
19년 1분기 거주자 카드 해외사용 실적 19년 1분기 거주자 카드 해외사용 실적 19년 1분기 거주자가 신용, 체크, 직불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은 전분기에 비해서 3.3% 감소한 46.8억달러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지난 분기 대비 3.7% 감소하였고, 체크카드가 1.9% 감소, 직불카드가 7.9% 감소로 모든 종류에서 이용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 연구원 관광지식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19년 1분기의 출국자수는 786만명으로 이전분기 714만명보다 10.2% 증가하였으나 19년 1분기 이용금액은 46.8억달러로 이전 분기 48.3억달러 대비 감소하였다.
19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 19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 순대외금융자산 2019년3월말 대외금융자산과 대외금융부채의 차인 순대외금융자산이 4362억달러로 전분기말 대비 233억달러 증가하였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외금융자산은 주요국 주가상승으로 인한 해외증권투자가 427억달러 늘어나며 전분기말 대비 528억달러 증가하였고 대외금융부채는 국내주가 상승으로 증권투자가 2974억달러가 늘며 전분기말 대비 296억달러 증가하였다. 순대외채권 대외채권과 대외채무의 차이인 순대외채권은 4742억달러로 전분기말 대비 67억달러 증가하였다. 대외채권은 전분기말 금액인 9081억달러 대비 67억달러가 증가하였고 대외채무는 전분기말 금액인 4406억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0.1억달러 감소하였다. 단기외채와 준비자산의 비율은 전분기대비 0.6..
19년 1분 가계신용 전분기 대비 3.3조원 증가한 1540.0조원 19년 1분 가계신용 전분기 대비 3.3조원 증가한 1540.0조원 2019년 1분기 가계신용이 전분기 대비 3.3조원 증가한 1540.0조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전분기말 대비 5.2조원이 증가한 1451.9조원, 판매신용은 1.9조원이 감소한 88.2조원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기관별 증가액 예금은행은 전분기말 대비 5.7조원이 증가하였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5조원 감소, 기타금융기관은 3.1조원이 증가하였다. 예금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가 꺾이고 기타대출이 감소하면서 전분기 증가금액인 17.2조원 대비 증가폭이 둔화되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하였고 기타대출이 감소하여 전분기 대비 3.5조원 감소하였다. 기타금융기관은 보험기관이 감소하였으나..
19년 5월 시스템리스크 서베이 19년 5월 시스템리스크 서베이 한국은행이 진행한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 미중 무역분쟁 및 국내 경제 성장세 둔화가 한국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과 발생 가능성 등을 국내 금융기관 임직원, 금유업권별 협회 및 금융경제 연구소 직원,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등 96명을 대상으로 19년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의견을 조사하였다. 조사 방법은 조사대상자가 5개의 리스크 요인을 중요도 순으로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미중 무역분쟁, 경제성장세 둔화 최근 한국의 주요 리스크는 단순 응답빈도수 기준으로 미중 무역분쟁이 67%, 국내 경제 성장세 둔화가 66%, 기업실적부진 44%,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44%로 나타났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