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하락세

지속되는 하락세

12월 5일 Kospi200은 273.80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275.65, 저가는 272.53, 고가는 276.63으로 하루 등락이 심했다. 4일 닷지형태의 일봉과 오늘 시가로 봐서는 반등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특징적인 것으로는 장 시초 외국인이 일부 매수로 했다가 장후반 다시 매도세로 돌아선 것과 지속적으로 지수하락을 방어하던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120선의 지지여부가 향후 흐름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별 포지션

외국인의 풋매수 포지션과 대비되는 개인의 풋매도 포지션을 보면 아직 상승장을 예측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주요지수

S&P500은 3112.76으로 일단은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하지만 60일선과의 이격도가 높고, 전일 갭상승으로 아직 상승세를 회복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DAX30지수도 긴하락폭을 만회하며 횡보중이다.

 

상해A지수는 횡보중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0일선을 지지후 다시 반등 중이다.

 

신용공여잔고추이

4일 신용거래융자는 전체가 9357십억원, 유가증권시장 4176십억원, 코스닥이 5181십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