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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주자 외화예금 전월말 대비 5.9억달러 감소한 744.6억 달러_2018.12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전월말 대비 5.9억달러 감소한 744.6억 달러_2018.12월말2018년 12월말 거주자 외화예금이 5.9억달러 감소한 744.6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달러화 예금은 5.1억달러 증가하였지만 엔화가 9.2억달러, 유로화 예금이 2.0달러 감소하였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기업이 국내에 가진 외화예금을 말한다. 환율변동으로 인한 외화 증감달러화 예금이 증가한 것은 원/달러 환율하락에 따른 달러 매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1.30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21.2원에서 12.28일에는 1115.7원으로 하락하였다. 참고로 작성일인 2019.1.15일 현재 원/달러환율은 1124.0원이..
편리해지는 외국환 거래 외국환 거래를 할 때의 의무외국환 거래법에는 외국환을 거래하는 사람은 신고의무, 채권회수의무, 보고의 의무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외국환 거래를 하는 사람 모두가 외국환 거래법을 알 수 없다 보니 이런 절차가 어겨지는 일이 빈번하다. 외국환 거래은행으로 지정된 은행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서류 보완 등을 하면 문제가 없지만 개인사정으로 은행과의 연락이 끊어질 경우, 시간이 지난 뒤에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외국환 거래시에는 관련 법령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주소불명으로 과태료를 낸다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금감원에게 주어진 것외국환 거래법에서는 외국환 거래와 관련된 권한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부여하고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 권한 중에 외국환 거래 당사자..
해외 유학생, 해외체재자 송금 해외 유학생, 해외체재자 송금앞선 글에서 국민인 거주자가 외화를 휴대하여 반출할 때는 USD 1만불까지, 송금시에는 5만불까지 별다른 서류제출 없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출장이나 유학 등의 사유로 장기간 외국에 머루를 경우 위 언급한 한도를 초과한 외화가 필요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위 한도를 초과한 외화를 반출할 수 있다. 유학생과 해외체재자가 송금할 수 있는 한도는 없으나 연간 USD 10만불이 초과되면 국세청에 통보가 되는 프로세스는 동일하다.해외로 송금할 때 이용가능한 방법 거래외국환지정이 필요한 해외체재자, 해외유학생우선 해외체재자란 상용, 문화, 공무, 기술훈련, 국외연수를 목적으로 30일 이상 초과하여 외국에 머무르는 사람을 의미한다. 송금..
해외로 송금할 때 이용가능한 방법 외국환 거래법외국으로 송금을 하려고 한다면 어떤 것을 알아야 하고 어떤 제약이 있을까? 또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다. 우선 송금하려는 금액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진다. 우리나라는 외국환 거래법을 통해서 외환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고 있는데 외국환 거래법에서는 건당 미화 3천달러 상당액은 그 사유를 입증하는 서류를 은행에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국민인 거주자는 연간 5만달러 한도 내에서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송금이 가능하다.단, 한도 관리를 위해서 매년 거래외국환 은행을 지정해야 한다. 3천불 이하의 금액은 연간한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거래외국환 은행을 지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3천불 미만의 금액이라도 해외 FX마진거래, 파생금융거래 외화증권취득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