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생상품 거래기

미국장과의 디커플링

11일 KOSPI200은 전일대비 2.89% 하락한 257.01로 장을 마쳤다. 시가는 264.63, 고가는 265.04, 저가는 255.69이다. 19년 8월 발생한 256.28-256.72의 갭을 6개월만에 메운셈이다. 갭은 메웠으나 지수는 전저점인 250근처로 내려서고 있다. 현재상황에서는 별다른 지지선을 찾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어제 미국 증시는 5%에 가까운 반등을 보였음에도 이렇게 큰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들이 삼성전자로 쏠리는 현상도 지속되고 있고 단기간 폭락세에도 신용잔고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섣불리 바닥을 예측하기 어려운 장세이다. 

주체별 포지션

포지션으로보면 상승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개인의 풋옵션은 견고하고 개인의 콜옵션 매도의 솔림도 두드러진다. 

 

주요지수

S&P500지수는 10일 트럼프의 부양책으로 인해 반등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같은 상승에도 아시아 증시는 반등에 실패하였다. 

 

DAX30은 10475.49로 전일대비 1.41%하락하며 연일 큰폭으로 하락중이다.

 

상해A지수는 11일 전일대비 0.94% 하락하였으나 타국가대비 양호한 상황이다. 

 

필라델피아 지수는 일단은 반등에 성공하였다. 

신용공여잔고추이

10일 신용공여잔고는 전체가 10187십억원, 유가증권시장이 4564십억원, 코스닥시장이5623십억원이다. 큰 조정이후 반등하며 다시 상승중이다. 

'파생상품 거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바닥을 찾아서  (0) 2020.03.17
220에서는 지지할까?  (0) 2020.03.13
급등락 반복장세에는 하방을 완전히 막아야  (0) 2020.03.11
바닥을 확인  (0) 2020.03.05
다시 270 지지테스트  (0)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