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OSPI200은 바닥을 지지하며 어제보다 2.42% 상승한 278.13으로 마무리했다. 시가는 270.13, 고가는 278.90, 저가는 270.13이었다. 어제 미국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등한 것으로 코스피 시장이 세계 증시의 인덱스임을 보여준 하루였다. 아래는 막혀있고 위는 열려있으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대응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별 포지션
외국인의 282.5위로의 콜옵션 매도 포지션과 272.5~277.5 사이의 풋옵션 매수가 눈에 띈다.
주요지수
S&P500은 연준의 공격적인 0.5% 금리인하에도 하락하여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를 키웠으나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일단은 반등중이다.
DAX30은 폭락장 연출이후 조심스럽게 바닥을 잡아가는 중이다.
상해A지수는 타지수 대비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이후 반등하며 바닥을 지지중이다.
신용공여잔고추이
3일 신용거래융자는 10010십억원, 유가증권이 4477십억원, 코스닥이 5533십억원으로 2일 대비 큰폭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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