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급한 확인 과정 8/5일 폭락장은 운좋게도 잘 방어했다. 심한 피해를 보긴 했지만 미리 사 놓은 풋옵션이 더 큰 피해를 막았다.현재 레벨은 빚을 지고라도 사야할 때이지만 아직 하락장이 끝났다고 확신하긴 어렵다.만기가 불과 3일 남은 장 중 옵션 프리미엄이 10을 넘어가는 일도 있었다. 싸진 하지만 예측은 무의미하다. 불과 3영업일만에 385에서 324까지 움직이는 변동성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만기까지 260이 될 수도 다시 385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용잔고가 청산되었을 테니 385가 되긴 어려워보인다. 소소하게 콜이나 매도해야 겠다. 델타는 5.6 신중하지 못하게 선물 매수를 조금 했다. 120일선 지지 할 것인가? 120일선은 지지할 것인가? 하락장은 계속되고 있으나 바닥은 단단해 보인다. 지지선은 335이다. 시가는 338.61 고가는 340.54 저가는 337.66 종가는 339.24이다. 상단을 이은 하락방향의 추세선이 일단 지지를 하고 있고 하단을 이은 두개의 선이 올라오고 있어서 하방으로 가려면 강한 신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300~350사이에 깔려있는 갭은 또 하락을 하지 않는다는 장담을 할 수도 없어 보인다. 끝을 모르는 나스닥의 상승은 예측 불가하다. 항셍지수는 하락장에서 바닥을 잡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의 이점 때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내 경우는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나을 때가 많았다. 포지션을 무리하게 쌓다가 그간 쌓아왔던 모든 것을 잃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고 이번 24년 1월 만기도 그런 셈이었다. 40계약을 운영해서 월 1천을 안정적으로 받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으나 결과적으로 내 자산에서 40계약은 무리였다. 시장의 흔들림을 견딜 자금적인 여유가 전혀 없었다. 25계약 정도를 운영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 11목요일 옵션 만기 KOSPI200은 시가 340.32 고가 342.79 저가 339.93 종가 340.28이었다. 만기일 종가의 배팅은 나쁘지 않았으나 23년 12월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며 하락했던 1월 주가 흐름에 .. 올라도 걱정 떨어져도 걱정 옵션만기 감마리스크를 잘 보여준 장 시작이었다. 어제의 의외의 급락에 이어서 오늘은 갭상승하면서 역시 코스피의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아래 위로 온통 갭이라서 갈피를 잡기 어렵지만 일단은 위쪽으로 물꼬를 텄다. 누군가는 이 파도에 맞춰 수익을 내겠지만 상당한 자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나에게는 유일한 수익의 방법인 것 같다. 매도를 해두었던 콜옵션은 오늘 당일 500%이상 상승하며 극적인 상승을 했다. 나스닥은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시 오르고 있다. 델타는 -1 콜을 손절할까 생각해봤지만 역시나 좀 기다려보기로 했다. 떨어져도 걱정, 올라도 걱정이다. 내일을 기약하며 KOSPI 200의 종가는 340.38으로 전일보다 0.57% 상승했다. 예상 밖의 상승이긴 했지만 추세를 변경한다는지 하는 일은 없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올라오는 60일선과 120일선을 기다렸다가 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상승할 때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5/18일에 329~332 갭도 보인다. 현 기준으로는 매일 콜을 매도하면서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이다. 느낌은 있으나 아직 확신은 없다. 인버스는 아직 저항선까지 조금 공간이 남아있다. 최근 반등으로 좀 만회했다고 생각했는데 증거금이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엄청 쪼들리고 있다. 충분한 콜 매도만이 살 길이다. 저항을 돌파 후 방향 모색 KOSPI200은 저항을 뚫고 올라선 뒤 방향을 모색중이다. KOSPI 200의 종가는 341.50 시가는 341.55 고가는 342.51 저가는 339.04였다. 하루 변동폭은 1.02%였다. 단기 간에 급등했기도 했지만 저항선이었던 339가 지지선으로 작용한 하루였다. 채널로 들어설 것인가? 시세를 분출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다시 채널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하단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다소 하락하더라도 상승세를 훼손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버스 지수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적당히 올랐으니 이제 그만 멈추는 게 나에겐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하단으로 예상하는 325로 내려갔을 때 예상되는 손실은 150백만원 정도이다. 여전히 버틸수 없는 손실액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