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IX 잔액2.01% 신규1.85%_19년 4월
전국은행연합회의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기준으로는 2.01%,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1.85%로 5월 15일공시되었다. 잔액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01%p 하락하였고 신규기준은 0.09%p 하락하였다. 전월 -0.08%p 였던 신규취급액과 잔액기준의 차이는 -0.16%p가 되었다. 단기 COFIX는 4.24일 1.80%, 5.2일 1.85%, 5.9일 1.82%, 5.15일 1.87%로 변동하였다.
COFIX는 KB국민, KEB하나, SC제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이다. 잔액기준은 4월말 기준으로 은행이 가지고 있는 수신상품 전체의 금리인 반면 신규기준은 4월 중 새롭게 취급한 금리를 의미한다. COFIX 신규기준이 전월대비 상대적으로큰폭하락한 반면 잔액기준이 0.01%p하락한데 그친 것은 COFIX 신규기준은 최근의 금리 변동분을 상대적으로 빨리 반영하고 잔액기준은 천천히 반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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