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가 하락세 지속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하락세가 확대되었다.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2019년 4월 1주(4월 1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11%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은 0.12% 하락하였다.
매매가격 – 수도권, 지방
매매가격은 서울이 지난주 대비 0.08% 하락하였으며, 수도권은 0.10%하락, 지방은 0.12%의 하락을 보였다.
서울 지역별 매매가격 – 강남3구, 용산
서울 지역의 매매가격은 21주 연속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주대비 매매가는 서초구 0.11%하락, 강남구 0.05%하락, 송파0.04%하락, 용산이 0.07% 하락하였다. 서북권 은평은 0.03% 하락, 서대문 0.03%하락, 마포는 0.04% 하락하였다.
전세가격의 하락세
전세가격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는데 전국이 전주대비 0.12%만큼 하락하였고 서울은 0.08% 하락, 수도권이 0.15% 하락, 지방이 0.09%의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지역별 전세가격
서울에서는 서초(-0.03%), 강남(-0.21%), 강동(-0.30%)등 전세가의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송파(+0.10%)는 재건축 이주 수요로 지난주에 이어서 상승하였다. 서울은 금년 6월까지의 입주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이상 증가한 20,162세대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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