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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거래기

바닥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적극 대응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매매는 최대한 패시브하게 하려고 한다. 그래서 사실 이번 하락장의 거센 파도를 그대로 맞았다. 

그대로 맞은 결과는 주력 부대의 침몰

마진콜을 받고 선물 12계약을 손절했다. 한계약당 30p *12 *25만원하니 9천만원이 나왔다. 

 

문제는 손실이 아니라 예전처럼 쿨하게 하락장을 맞을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주가는 320.53 PBR은 .85로 적극매수 구간이지만 또 하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적극적으로 덤비기 어렵다. 

결국 나는 또 이렇게 자금관리에 실패했다. 

 

kospi200은 역사적 지지선을 하향 이탈했다. 나는 290대에도 버틸 수 있는가? 

 

 

계약수 38개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340이 다시 오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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