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8.4억 달러 감소_2019.2월
2019년 2월말 거주자 외화예금이 8.4억달러 감소한 736.8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달러화 예금은 11.7억달러 감소하였고 엔화가 4.1억달러, 유로화 예금이 2.7억달러 증가하였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기업이 국내에 가진 외화예금을 말한다.
환율변동으로 인한 외화 증감
달러화 예금이 감소한 것은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달러 매도가 늘었기 때문이다. 19.1.31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12.7원에서 2.28일에는 1124.7원으로 하락하였다. 엔화 매도는 감소하여 엔화예금증가로 이어졌는데, 원/엔환율은 19.1.31일 1022.8원에서 2.28일 1015.4원으로 변동하였다.
은행별 예금
국내은행은 7.7억달러 감소한 630.5억달러이고 외은지점은 0.7억달러 감소한 106.3억달러이다.
주체별
기업예금이 5.1억달러 감소한 592.1억달러이고 개인은 3.3억달러 감소한 144.7억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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