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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수비를 무력화하는 송곳 같은 하락 축구에서 수비를 무력화 시키는 송곳패스처럼 크게 하락했다. 다행이 어제 무지성으로 매도했던 풋을 다 손절하고 콜을 있는 한 매도 및 풋을 추가 매수해서 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돈이 없기 때문에 쉽사리 지금 포지션을 풀 수도 없다. 얼마전 반대매매가 많았던 것은 영풍제지 주가 조작으로 인한 통계 오류였다고 하고, 나는 또 미수가 털리는 구나 하고 덥석 물었다. 매일 개인이 사는 것을 봤어야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오늘도 개인이 신나게 사고 있다. 지수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307 몇 년 전에 오르락 내리락 하던 레벨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이 레벨로 올 줄은 정말 몰랐다. 나스닥은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어디가 나스닥의 적정 가격이고 바닥일까? 상상하기 조차 어..
이벤트를 앞 저점테스트 21일 예정된 미국 FOMC를 앞두고 저점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금리인상이라는 이벤트를 어떻게 시장이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다. 1%의 금리인상이 있더라도 의외로 예상했었다고 했을 수도 있는게 시장의 논리. 알 수 없다. 바닥이 열려있음을 또 바닥이 단단함은 항상 명심해야 한다. 현재 증거금 형편상 옵션매수 포지션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양쪽 끝을 매수하고 싶다. 워낙 크게 흔들 수 있는 시장이다 보니 섣불리 대응하기도 부담스럽다. 기회를 봐서 계약수를 좀 줄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