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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정을 찾은 시장 일단 안정을 찾은 시장 25일 KOSPI200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패닉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12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일 대비 1.15% 상승한 284.24로 마무리했고 시가는 280.48, 고가는 284.63, 저가는 279.77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상승세에서 무리하게 늘려놓았던 포지션이 독이되어 작년의 250부터 쌓아왔던 수익을 대부분 반납하며 거의 실려갈 뻔했다. 다시 한 번 적정한 포지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상승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 때가 가장 위험한 법이다. 주요투자자별 포지션 아직 외국인은 풋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살아남기 위해서 과도하게 취한 풋포지션을 성급히 풀 필요는 없어보인다. 주요시장 24일 S&P500은 큰 폭으로 갭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DA..
285의 지지 285의 지지 2일 K200은 283.37로 시작하여 286.12로 끝났다. 고가는 286.87, 저가는 283.14였다. 미 연준의장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없다는 발언에 미국장은 막판 하락하였으나 K200은 오히려 0.42%가 상승하는 힘을 보여줬다. 60일선의 지지가 탄탄함을 보여준 장이었다. 주체별포지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신용융자잔고 신용융자잔고는, 30일 10682십억원으로 다소 감소하였다. 주요국 주식시장 SP500은 최고치 경신이후 다소 조정받고 있고 상해A지수는 60일선 지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285 바닥을 다지는 중 285 바닥을 다지는 중 18일 급락이후 K200은 횡보하며 방향을 잡고 있다. 22일 287.59와 284.52의 넓은 구간을 오가며 상승도 하락도 여의치 않음을 확인하고 285.37로 마무리했다. K200은 점점 진폭을 줄여가면서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 저항은 18일 하락음봉의 중간인 288.4이고 1차지지는 60일선인 283.33이다. 이제 20일선과 60일선이 바닥을 받히고 있고 저점을 높여가는 모양으로 일단은 상승의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지난 18일 매수했던 풋옵션을 아직 매도하지 않은 것은 그렇다고 상승이라고 예단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혹시 하단으로 열린다면 지지선인 120일선까지 상당히 넓은 공간이 열려 있다. 변곡점에 가까워져 있다고 보고 선물매수를 풋옵션 포지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