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 바닥을 다지는 중

285 바닥을 다지는 중

18일 급락이후 K200은 횡보하며 방향을 잡고 있다. 22일 287.59와 284.52의 넓은 구간을 오가며 상승도 하락도 여의치 않음을 확인하고 285.37로 마무리했다. K200은 점점 진폭을 줄여가면서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 저항은 18일 하락음봉의 중간인 288.4이고 1차지지는 60일선인 283.33이다.

이제 20일선과 60일선이 바닥을 받히고 있고 저점을 높여가는 모양으로 일단은 상승의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지난 18일 매수했던 풋옵션을 아직 매도하지 않은 것은 그렇다고 상승이라고 예단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혹시 하단으로 열린다면 지지선인 120일선까지 상당히 넓은 공간이 열려 있다. 변곡점에 가까워져 있다고 보고 선물매수를 풋옵션 포지션만큼 채워놓았다.

23일 장중 K200지수

 

주체별 포지션

23일 외국인누적

23일 기관 누적

23일 개인누적

반도체는요? 

혹시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때문이다. 갭상승후 횡보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램가격이 급락한 것을 하락의 이유로 보는데 일각에서는 서버용 디램 수요가 탄탄하고 과거와 같이 PC용 디램이 주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는 시각도 있다.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서 기존의 재고가 소화되면 다시 랠리를 재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출처:DRAMexchange

다나와 D램가격

 

신용융자거래

신용융자거래는 19일 10613십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신용융자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