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장과의 디커플링 11일 KOSPI200은 전일대비 2.89% 하락한 257.01로 장을 마쳤다. 시가는 264.63, 고가는 265.04, 저가는 255.69이다. 19년 8월 발생한 256.28-256.72의 갭을 6개월만에 메운셈이다. 갭은 메웠으나 지수는 전저점인 250근처로 내려서고 있다. 현재상황에서는 별다른 지지선을 찾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어제 미국 증시는 5%에 가까운 반등을 보였음에도 이렇게 큰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들이 삼성전자로 쏠리는 현상도 지속되고 있고 단기간 폭락세에도 신용잔고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섣불리 바닥을 예측하기 어려운 장세이다. 주체별 포지션 포지션으로보면 상승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개인의 풋옵션은 견고하고 개인의 콜옵션 매도.. 아직은 이른 상승 아직은 이른 상승 3일 KOSPI200은 258.25로 전일대비 0.32% 하락하였다. 시가는 258.55, 고가는 259.67, 저가는 257.40이다. 3일 주로 매수를 한 것은 기관으로 매수 주체가 바뀐 것은 고무적이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셌다. 유럽과 중국 증시의 흐름이 좋은 편이긴 하나 3일 미국장이 PMI지표의 부진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은 바닥을 잡았다고 하기 어려운 장이다. 253대에 생긴 갭이 있기 때문에 추가상승은 20일선 지지를 확인한 후에 다시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봉과 월봉을 보면 아직 바닥을 잡았다는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주체별 포지션 주요지수 신용공여잔고추이 2일 신용거래융자 전체 금액은 8419십억원, 유가증권시장은 3967십억원, 코스닥은 449.. 피를 원하는 시장 피를 원하는 시장 5일 KOSPI200은 261.10으로 시작하여 257.19로 끝나 전일대비 2.21% 하락하였다. 오늘 하락으로 지난 1월 발생한 갭은 메웠으나 다시 반등한다고 보기에는 시장심리가 지나치게 얼어있다. 코스닥 시장은 6%가 넘는 하락으로 사이드카가 3년만에 발동하기도 했다. 차트상으로는 이평선의 이격도가 지나칠만큼 크고, 이번 하락으로 지난 1월 갭을 메꾸었으며, 4~5월간 진행된 하락장의 상단을 이은 선에 지지받을 위치이기는 하나 주봉상 지지선을 깨뜨렸고, 월봉상의 120선을 붕괴시킨 새로운 국면이라는 점에서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다. 풋 포지션 구축 비용에 연연하지 말고 하단을 잘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장에서 살아남기만 한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투자자별포지션 외국인의 풋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