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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연금저축 투자가능 ETF -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연금저축 투자가능 ETF -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연금저축에서 ETF를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연금계좌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펀드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상장되어 큰 인기를 끈 Tiger부동산인프라 고배당(329200)역시 거래가능한데, 다른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재간접투자로 인한 비용이 대략 0.75%로 크기 때문에 다른 ETF대비 수수료가 비싼 것이 부담스럽다. 때문에 연금저축에서 투자할 것이 아니라면, ETF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맵스리얼티1, 이리츠코크랩, 맥쿼리인프라, 신한알파리츠 등을 분산투자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하지만 연금저축에서는 해당 종목을 직접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연금저축 계좌 내에서 분산투자 측면에서는 여전히..
2019년을 위한 연말절세 전략 한 해를 돌아보며2018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 이제는 한 해를 돌아보며 정리할 때이다. 2주 남짓 남은 시간은 내년 절세를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도 하다. 올해가 가기 전에 금융상품에 추가로 납부하거나 한도 금액에 맞춰 거래하면 내년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비할 수 있다. 근로자라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사이트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는 절세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상품이다. 연금저축은 연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개인형퇴직연금(IRP)는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금저축을 400만원 납입하고 IRP를 300만원 납입하게 된다. ..
금융사별 연금저축의 특징 금융사별로 다른 특징지난 글에서는 연금저축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다. 찬바람이 불면 연금저축같은 제도 아래서 동일한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연금저축상품이지만 가입할 수 있는 금융사에 따라서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오늘은 금융사 별로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가입채널별 연금저축 특징연금저축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입가능하다. 납입 방식이 자유로운 방식은 은행과 증권사에서 가입이 가능한데 은행은 연금저축신탁에 가입할 수 있고 증권사는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자유납입 상품은 실적에 따라서 배당하는 특징이 있고 은행은 원금이 보장되고 주로 채권형이나 주식이 10%미만의 상품에 투자되는데 반해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펀드는 원금손실이 될 수 있으나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
찬바람이 불면 연금저축 올해 말까지 가입해야 하는 상품?매년 11월이 되면 금융사에서 마케팅을 하는 상품이 연금저축이다. 연단위로 계산되는 세법때문에 마치 상품가입에 데드라인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고객에게 ‘나중에 할게요.’ 가장 강력한 거절 방법인데, 이를 무력화하는 마케팅이다. 연금저축은 노후를 대비한 연금을 마련하는 상품이다. 납입기간이 5년 이상이고 만55세이후에 10년이상 나눠서 받는 상품이기 때문에 세제혜택이 없다면 사실 급하게 가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상품이긴 하다. 연금저축은 납입기간, 수령기간 등을 충족한다면 누구나 가입가능하고 여러 금융회사에서 중복가입도 가능하지만 1년에 1800만원까지만 납입가능하다.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연금저축의 가장 큰 장점은 세액공제이다. 납입금액이 연 최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