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가계신용 전분기 대비 20.7조원 증가
2018년 4분기 가계신용이 전분기 대비 20.7조원 증가한 1534.6조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전분기말 대비 17.3조원이 증가한 1444.5조원, 판매신용은 3.5조원이 증가한 90.2조원으로 나타났다.
<가계신용(출처:한국은행보도자료)>
가계대출 기관별 증가액
예금은행은 전분기말 대비 17.2조원이 증가하였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5조원 증가하였으나 기타금융기관은 3.4조원이 감소하였다. 예금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확대되면서 전분기 증가액인 14.2조원보다 증가한 17.2조원이 증가하였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하였으나 기타대출이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3.5조원 증가하였다. 기타금융기관은 보험기관이 소폭 확대되었으나 공적금융기관 및 기타 금융중개회사의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3.4조원이 감소하였다.
판매신용
판매신용은 3.6조원이 증가했던 전분기와 비슷한 3.5조원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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