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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2019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50억원 순유출

2019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50억원 순유출

2019년 1월 외국인이 상장주식은 3조 734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은 3조 7390억원을 순유출하여 50억원이 자본시장에서 순유출되었다. 금감원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2019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에 따르면 주식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순매수 유지되었고 채권은 3개월만에 순유출되었다.

<표: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출처:금감원보도자료)>

 

외국인의 상장주식 투자

2019년 1월말 외국인은 상장주식 1160억원을 순매수하여 시가총액 32.3%에 해당하는 상장주식 567.2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3.9조원이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은 0.1조원이 감소하였다. 지난 2017년 12월 외국인의 주식 보유비중은 32.9%에서 18년 10월 32.2%, 18년 11월 31.6%, 18년 12월 31.3%로 축소되었다가 19.1월 32.3%로 증가하였다. 국가별로 구분하면 미국이 243.4조원으로 전체자금의 42.9%를 차지하였고 유럽이 164.6조원(29%), 중동 19.8조원(3.5%), 싱가포르 29.9조원(5.3%), 일본 13.6조원(2.4%), 기타 아시아 23.9조원(4.2%)이다.

 

외국인의 채권투자

2018년 12월 현재 외국인은 상장채권 1조 6350원을 순매도하여 채권투자금액은 3조 7390억원이 순유출되었다. 지난 2017년 12월 외국인의 채권보유 비중은 5.9%에서 18.10월 6.5%, 11월 6.5%, 12월 6.6%로 다소 증가하였다가 2019년 1월 6.4%로 감소하였다. 보유잔고는 국채가 76.5%인 84.3조원이고 통안채는 22.6%인 24.9조원이다. 국가별로는 아시아가 43.4%에 해당하는 47.4조원, 유럽이 37.1조원(33.7%), 미국 9.9조원(8.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