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반전인가 기술적반등인가?
옵션만기일인 8일 Kospi 200은 252.37로 끝났다. 장중고가는 255.33이고 저가는 252.37이다. 지수가 하단을 높여가면서 상승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지난 1월 하락의 최저점인 254.55와 하락하는 이평선 역시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반등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고 급락장에서 만들어진 265부근의 갭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겠다. 지금부터 반등장이 시작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현재같은 시장에서는 풋매수로 포지션을 지키면서 이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다.
투자자별 포지션
외국인의 풋포지션이 아직은 견고하다.
주요지수
7일 S&P500은 120일선 지지를 다시 시도하고 있다.
DAX30은 하락중 아래위 긴 꼬리를 드리우며 방향을 모색중이다.
상해 A지수는 갭하락 이후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0일선과 120일선을 지지하며 상승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용거래융자잔고
7일 신용공여잔고추이는 전체가 8710십억원, 유가증권시장이 4012십억원, 코스닥이 4698십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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