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하락장
K200은 아래로 크게 밀리며 아직 하락장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29일은 K200 267.75로 전 거래일대비 1.65%하락하였다. 사실 지난 글에서 상승을 확신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265에 풋을 매수한다고 작성했었다. 오늘 여지없이 밀리는 지수를 보며 필자가 개미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오전 장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손실폭에 부랴부랴 풋을 더 매수해서 전체 포지션의 최대 손실을 제한하였다. 1차 지지선은 15년 부터의 하단을 이어온 266, 2차 지지선은 19년의 하단을 이은 261이다.
투자자별 포지션
하단으로 쌓인 외국인의 풋매수 포지션이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주요지수
26일 S&P500은 3025.86으로 최고가를 갱신중이다.
DAX30은 12419.90으로 0.47% 상승하며 큰 하락이후 횡보중이다.
상해 A지수는 26일 3084.19로 상승하였다. 29일은 3078.66으로 0.18%하락하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급등이후 횡보하고 있다. 26일 종가는 0.02%하락한 1593.86이다.
신용공여잔고추이
26일 신용공여잔고는 9929십억원이고 유가증권은 4534십억원, 코스닥은 5394십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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