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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거래기

예측하지 못했던 하락

예측하지 못했다. 급등은 아니었지만 횡보하거나 약보합일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보는 급락장이었다. 

그 동안의 고민이 느껴지는 포지션이다. 이제 추가하락에도 걱정이 없지만 보통 이정도 되면 반등을 하는 것이 함정이다. 

 

지금이 싼 것은 다들 생각하고 있지만 

장기로 보면 아직 칼이 나갈 때가 아닐 수도 있다. 

250오면 영끌해서 매수하고 싶지만 사실 돈이 없다. 

코로나때 200 갔던 것 실화인가? 250오더라도 절대 살 수 없다. 

경험상 지금은 절대 풋을 풀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너무 풀고 싶어 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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