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장은 미친듯이 날뛰었다.
288.24로 시작한 KOSPI200은 295.38로 종료했다. 저가는 287.94고가는 296.7이었다.
지난해 28~29일 사이에 있던 296.59-295.94의 미세한 갭을 매우고 간다고도 볼 수 있다.
어제 저점이 282.39였음을 보면 단 이틀만에 13포인트를 아래위로 흔들었다.
어제 캔들차트는 교과서에서 나오는 것처럼 추세전환의 신호였음을 보여줬다.
물론 오늘 아침에는 몰랐다. 하방테스트를 좀 더 할 줄 알았다.
다만 282선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바닥이 하나인지 두 개인지는 알기 어렵다.
일단 저항은 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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