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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원] 셀프 촉탁등기 후기 경매 낙찰을 받고 부천 지원에 셀프로 촉탁등기를 다녀왔다. 2025.04.16 - [사업 지식] - 법인 경매 잔금일 동선 및 해야 할 것 법인 경매 잔금일 동선 및 해야 할 것얼마 전에 얼결에 받은 오피스텔 잔금납부일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우선 살고 계신 분과는 이야기가 잘 될 예정(?)이라서 잔금을 치루고 마저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내일 잔금과 촉탁등기를 하abankclerk.tistory.com 생각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렸다. 찾아본 글에서는 중간에 취등록세 납부 때문에 다들 시구청에 다녀왔는데,나는 위택스와 인터넷 등기소에서 납부했기 때문에 중간에 굳이 이동할 필요가 없었던게 시간을 아낄 수 있었던 비결이다. 취득세 및 말소를 위한 등록세를 위택스에서 납부하고 납부확인서를 끊어가면 이동 시..
법인 경매 잔금일 동선 및 해야 할 것 얼마 전에 얼결에 받은 오피스텔 잔금납부일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우선 살고 계신 분과는 이야기가 잘 될 예정(?)이라서 잔금을 치루고 마저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내일 잔금과 촉탁등기를 하루에 마칠 계획으로 준비할 내용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1. 잔금 가장 중요한 잔금이다. 낙찰 이후 법원에서 대금지급기한통지서가 오는데 나는 공유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받아보지 못했다. 담당자 이야기로는 법원 서류는 본인 아니면 안 준다고 하는데, 법인도 본인을 그렇게 정교하게 가려낼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아무튼 넘어가기로 했다. 준비할 금액은 낙찰금액에서 입찰시 냈던 보증금을 뺀 가격을 준비하면 된다. 내 경우에는 낙찰을 1억5530만원에 받았고 입찰 시 1295만원을 보증금으로 냈으므로 1억4235만원을 ..
임대사업자를 위한 사업자등록 전자상거래를 위해서 운영하던 법인이 있었는데, 오피스텔 경매를 받아 임대사업을 추가로 하게 되었다. 기존 사업자 등록증에는 도매 및 소매업만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임대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부가가치세 8조 1항에 따르면 사업자는 사업장마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사업개시일 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여야 한다.인터넷 검색시 임대하려는 주소로 사업자를 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사업장의 범위를 정의하고 있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 8조 1항에도 부동산임대업의 경우 부동산의 등기부상 소재지로 되어 있다.  하지만 좀 이상하다.나는 임대차인데 임차인 주소로 사업자 주소를 바꿔야 하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그래서 부가가치세법 3항에 보면 사업장이 둘 ..
끝나지 않은 하락장 8일 KOSPI200은 어제보다 0.14% 상승한 310.03으로 끝났다. 초반 상승폭을 다 반납하는 모양으로 하락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하단 풋을 좀 일찍 정리한 느낌도 있다. 프리미엄이 과도하게 크다보니 그 부분에 대한 정서가 좀 약했었나 보다.  항셍 역시 코스피와 비슷한 모양으로 종료되었다.    나스닥도 결론은 같으나 위아래로 좀더 크게 흔든 모양새이다.
[국내선물, 홍콩선물, 나스닥]25.4.7 또 하나의 블랙먼데이 4월 7일 KOSPI200은 313.52로 시작하며 전일대비 4.61% 급락하였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2시57분 기준으로 고가는 315.3 저가는 309.62이다.워낙 큰 하락이라서 내일 증거금에 따른 추가 미수금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별다른 저항선도 찾기 어려운 상태이다. 장기로 보면 코로나 23년 초, 21년 코로나 이후로 돌아간 상태이다.  KOPSI200 328이 PBR 0.85였던 것을 감안하면 310의 PBR은 0.8로 저점 매수 시점이다. 현 변동성을 버틸 수 있다는 가정하에... 필자는 현상황을 버티기 위해서 오늘 10% 이상 급락한 홍콩 텐센트를 전량 매도하여 증거금을 납부할 생각이다. 버틸 수만 있다면 큰 기회이다. 풋을 더 매수해서 버티기를 지속할 계획이다.정석은 내일 반대매매..
정신차려 보니 손절하기는 늦었고... 31일 KOSPI 200은 332.40으로 전일대비 3.08%하락했다. 시가 336.95 고가 337.16 저가 332.22이다. 하단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는 모양으로 조만간 손절 여부를 결정해야 할 중요한 타이밍이다.  그러나 장기로 보면 적극 매수 구간이다.   손절하기는 이미 늦었다. 엊그제 했어야지...  결국 하단 풋을 잔뜩 하고 장기 농성하기로 결정했다. 델타는 꿈의 40.지난 1월인가에도 이러다가 실려나갔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다를까?
[홍콩항셍]긴 상승장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항셍지수는 23689.72로 전일보다 2.19% 하락했다. 시가 24109, 고가 24230 저가 23577로 전일에 이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이다. 지난 1월 13일 이후 상승장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차익을 실현하고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일 수 있다. 하락할때마다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고, 콜을 매도하고 있다. 좀 쉬었다가 21000 정도에서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   중기로 봐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고 장기로 봐도 좀 공간이 있다.기회를 주면서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다시 승부처에서 21일 KOSPI200은 355.18로 전일 대비 0.48% 상승하며 마감했다.시가353.58 저가351.73 고가 355.39로 바닥을 밀어올리면서 마무리했다.2월 19일 355.86을 고가로 해서 하락한 후 3월 11일 330.22 바닥을 확인하고 다시 돌파를 시도 중이다.급하게 오른 느낌이 있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PER는 12.78, PBR은 0.92로 아직 충분히 여력은 있어보인다.  현재 포지션은 델타가 14.98로 매우 급하게 되어있다. 코스피가 저평가 되어 있음에도 콜매도를 많이 해둔 상태로  10포인트 오를때마다 10계약씩 매수를 하는 등 열심히 수습중이나,360을 터치하는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리할 생각이다.
내가 누군지 알아? 라면서 화내는 사람들 최근 법인을 하나 만들어서 관련 업무를 하는 중이다. 사업자를 내고 이제 계좌를 만들려고 하는데, 요즘 신규 법인에 대해 계좌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아마 법인 신규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여러가지 범죄의 창구로 사용되는 모양이다.범죄 방지는 이해하겠는데 나는 당장 법인 계좌가 있어야 영업이 가능한데몇 번 거절을 당하니 막막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다.  집 근처에 있는 K은행을 가니 사무실 근처가 아니라면서 실사가 불가능하니 은행영업점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라고 했고, 막상 사무실 근처에 있는 K은행에 가니 자기가 이 동네를 잘 아는데 공유사무실인 것처럼 보이니 계좌개설이 어렵다고 했다. 그 동안 집 근처에 있는 K은행에서 기다린 시간,  사무실 근처까지 간 시간, 그리고 이 지점에서 오늘 기다린 시간이..
바닥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적극 대응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매매는 최대한 패시브하게 하려고 한다. 그래서 사실 이번 하락장의 거센 파도를 그대로 맞았다. 그대로 맞은 결과는 주력 부대의 침몰마진콜을 받고 선물 12계약을 손절했다. 한계약당 30p *12 *25만원하니 9천만원이 나왔다.  문제는 손실이 아니라 예전처럼 쿨하게 하락장을 맞을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주가는 320.53 PBR은 .85로 적극매수 구간이지만 또 하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적극적으로 덤비기 어렵다. 결국 나는 또 이렇게 자금관리에 실패했다.  kospi200은 역사적 지지선을 하향 이탈했다. 나는 290대에도 버틸 수 있는가?   계약수 38개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340이 다시 오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
HANG SENG Futures vs H-Share Futures 급등세를 뒤로하고 횡보를 지속하고 있는 홍콩 지수에서 어느정도 차익을 실현했다. 주로 항셍 선물을 거래했는데 다른 것을 보니 H-share는 조금 증거금이 저렴했다. 24년 10월 미래에셋 기준으로 항셍은 150,822HKD(2,560만원, 환율170원 가정), H-share는 56,259HKD(960만원)이다. 예수금이 작기 때문에 앞으로는 H-share를 거래하려고 한다. 이에 항셍과 H-share의 차이를 구성 종목을 기준으로 살펴봤다. HANG SENG FuturesHANG SENG Index를 기초로 한 선물 상품이다. HANG SENG Index는 전체 홍콩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이며 Tencent, HSBC, AIA Group 등 다양한 산업에 걸친 주요 홍콩 기반 대기업들이 포함되어 ..
8월 만기 후기 8월 만기 당일은 조용하게 지나갔다.하지만 8월 동안 정말 크게 움직여서 지난 1년간 수익을 다 날려버렸다. 살아남은 데에 의의를 둬야겠다.   신용거래잔고는 많이 줄었으나 생각보다는 감소세가 커 보이지 않는다.   아직 프리미엄은 무척 비싼 편이다. 외가격 콜을 많이 매도했다. 그런데 이런 바닥에서 맞는 전략인지 모르겠다.
[홍콩 항셍]쉬어가는 타이밍 폭락장에도 항셍은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전에 이미 폭락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매력적인 가격이지만 지수 방향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떠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 뿐.  콜이나 매도하면서 버텨야 겠다.
성급한 확인 과정 8/5일 폭락장은 운좋게도 잘 방어했다. 심한 피해를 보긴 했지만 미리 사 놓은 풋옵션이 더 큰 피해를 막았다.현재 레벨은 빚을 지고라도 사야할 때이지만 아직 하락장이 끝났다고 확신하긴 어렵다.만기가 불과 3일 남은 장 중 옵션 프리미엄이 10을 넘어가는 일도 있었다.    싸진 하지만 예측은 무의미하다. 불과 3영업일만에 385에서 324까지 움직이는 변동성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만기까지 260이 될 수도 다시 385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용잔고가 청산되었을 테니 385가 되긴 어려워보인다. 소소하게 콜이나 매도해야 겠다.  델타는 5.6 신중하지 못하게 선물 매수를 조금 했다.
[홍콩항셍]120일선 지지할 것인가 지난 8월 2일 홍콩 지수도 17417.69로 크게 하락했다. 다만 다른 지수에 비해서 많이 오른 상태가 아니라 하락폭이 좀 작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남은 것은 120일선 지지 여부이다.
대세 하락인가 휩쏘인가 8월 2일 KOSPI200은 크게 갭하락했다. 시가는 371.76 고가는 372.84 저가는 393.89 종가는 365.17이었다. 크게 갭하락하며 장대음봉으로 마무리했다. 120일 선에 대한 고려없이 그냥 하락했는데 단순히 과대 낙폭인지 대세 하락의 시작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크게 보면 330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어 보인다.  델타는 28, 풋을 샀지만 상승일줄 알고 산 선물 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졌다. 많이 하락해도 평정심을 얻을 수 있을 만큼 포지션을 했어야 하는데 항상 실패하는 것 같다.
6월 만기 후기 13일 6월 옵션 만기는 화끈한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KOSPI200은 376.93으로 시작하여 고가 378.81, 저가 374.65, 374.65로 끝났다. 갭상승은 하였으나 상승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5월에 370에 콜을 많이 매도하여 좀 부담스러웠으나 큰 손실없이 나름잘 막은 달이라고 평가한다. 무리수를 둔 것은 인정하며, 이제는 욕심없이 좀 쉽게 가야겠다. 392에 콜을 많이 매도했고 397에 방어선을 만들었고 7월 최대 이익은 87,000원, 최대 손실은 무한대, 델타는 3.79이다.
[홍콩 항셍]on the next level 항셍 지수는 18000까지 단기간에 급등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바닥에 대한 자신감으로 콜을 매도하기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와 콜을 매도할 수 있는 증권사가 같지 않아서 고민이다.  일단 매도를 위한 증거금 납부를 위해 환전 수수료가 저렴한 곳은 키움과 이베스트이다. 하지만 키움은 홍콩 옵션이 매도가 되질 않는다. 이베스트는 매매 수수료가 저렴하지 않다. (협의시 29.9HKD)최근 미래에셋은 해외선물 이벤트를 해서 매매수수료는 저렴하나(HKD 17)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질 않는다. 결국 키움에서 환전해서 미래에셋으로 옮기기로 했다. 키움에서 타행 이체는 MTS로 가능하나 시간이 9시 10시 사이 밖에는 안된다. 복잡하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상승으로 증거금이 나름 넉넉하다. 정..
지속되는 상승 5/3일 KOSPI200은 시가 367.57, 고가 367.91, 저가 363.58, 종가363.58로 끝났다.지지 이후 상승을 시도하다가 아직은 때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낀 시간이었다.하지만 아직 바닥도 탄탄하다. 연이은 휴일로 만기가 이제 3일 남았다.    델타는 23.8 옵션 만기가 되면 보통 늘어나게 되는 것 같다.
[홍콩 항셍지수]무섭지만 손절은 하기 싫고 무섭지만 손절은 하고 싶지 않고 일목균형표는 아직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고 절대적인 가격이 싼 것은 의심할 수 없으니 그냥 버틴다. 이제 콜매도도 좀 섞어야 겠다. 커버드 콜도 여러나라 섞으면 좀 괜찮으려나
해석의 문제 19일 KOSPI200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뉴스에 크게 출렁거렸다. 353.90으로 시작한 지수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뉴스에 347.12까지 하락하였다 352.58로 마무리했다. 이란이 공격받은 적 없다면서 급 상황을 봉합하면서 반등은 했으나 나는 돈을 뺏긴게 아니라 빌려준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의구심은 든다. 중동 전쟁이슈가 4일때 붉어지면 서 어느덧 지수는 350대 초반으로 눌러앉았다. 아직은 구름대에서 지지를 하고 있으나 향후 방향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 시장은 어느덧 120일 선까지 테스트 하고 반등했다고도 볼 수 있고 후행스팬이 기준선을 하향 돌파했고 전환선도 하향돌파했다고 볼 수 도 있다. 기본적으로 포지션이 커버드 콜이니 가능하면 점진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 수익을 못참고 콜을 홀..
[홍콩항셍지수]휩쏘일까 새로운 추세일까? 선물차트와 현물차트가 다른 경우가 있다. 최근 항셍 현물차트를 보면 추세를 하향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정세에 따른 휩쏘일 수 있지만 일단 모양은 120일선을 하향 이탈하여 손절해야 하는 자리가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단 60일 선과 구름대를 믿고 좀 기다려 보기로 한다. 지금 잘라버리기에는 여태 기다린 것이 좀 아쉽다. 홍콩 변동성이 무섭긴 하구나 채널 상단에서 콜을 좀 매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위기가 아니라고 하나 느껴지는 위기 일목균형표는 위기가 아니라고 하나 위기로 느껴지는 하루 였다. 15일 KOSPI 200은 아래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생각보다 잘 지지 해줬다. 지난 갭을 메꾸면서 얼마든지 다시 올라설 수 있는 모양새이긴 하다. 하지만 과연 이대로 바닥을 지지할지 확신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몇 개월동안 이어진 상승세가 좀 불안하기도 하다. 델타를 10정도로 맞추고 다음 지지를 기다려 보기로 한다. 내일 당장 올라서도 이상하진 않지만 60일 선 지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홍콩항셍지수]120일선을 오르지 못하고 120일선을 올라서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다. 더 떨어지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과연 더 떨어지기 어려운 것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몇 번씩 들고 있다. 24년 3월 27일 항셍지수는 16530.44로 시작하여, 고가 16612.11, 저가 16354.81, 종가 16530.44로 마무리 했다. 하단 채널을 뚫고 내려오는 패턴이나 아직 구름대의 지지를 받고 있어 기다려 보기로 한다.
[홍콩 항셍지수]구름의 저항을 벗어나 2024년 3월 12일 항셍지수는 시가 16,850.5에서 고가 17,201.8, 저가는 16,787.3, 종가 17,093.5로 상승 마감했다. 최근 일부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으로 홍콩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으로는 전날 급락했던 기술주들이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텐센트(Tencent)의 주가가 4.23% 상승했다. 순위 종목명 비중 전일 주가 대비 1 텐센트 8.53% HK$370.00 +4.23% 2 HSBC 5.98% HK$54.00 +1.11% 3 AIA 5.23% HK$102.60 +0.78% 4 알리바바 4.72% HK$98.80 +3.12% 5 메이지뱅크 4.32..
지속되는 파죽의 상승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딱히 걸리는 점도 없다. 원래 하는 게 커버드 콜이기도 하고 콜 가격이 비싸서 외가격 콜을 잔뜩 매도하긴 했지만 지수가 올라갈 때마다 따라서 선물 또는 콜 옵션을 되사고 있다. 정배열에 양운 지지에 딱히 하방으로 조치를 취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무서운 건 포지션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좀 아깝지만 콜을 사서 윗부분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지수는 시작해서 360.35이다. 358.18로 끝났다. 델타는 22.7로 아직까지는 잘 따라오고 있다.
24년 2월 투자종목 세상이 좋아졌다. 크롤링으로 마법공식을 계산해서 출력할 수 있다. 원래 부터 알았지만 굳이 스스로 개발하려고 했기 때문에 제대로 못했던 것이었다. 앞으로는 내가 하려고 하지말고 잘하는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기로 했다. 특이하게 외국인비율을 넣었다. 그동안 저평가된 가치주에서 대주주의 횡포에 너무나 고통받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금융주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모두 순위 밖으로 밀려나갔다. 수익률 중 30%가 흔할 정도이다. 20개를 올리지만 어떤 것은 손이 가지 않는다. 종목명 현재가 외국인비율 PER ROE ROA PBR 배당율 0 HMM 18380 10.55 4.24 64.98 46.00 0.41 0.065288 1 휴스틸 5630 3.63 1.48 29.59 21.05 0..
맥락없는 상승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승세이다. 2일 KOSPI200은 345.10으로 시작하여 353.43으로 끝났다. 고가 353.44, 저가 344.94이다. 하루에 3.22%가 오르는 급등장이었다. 일단 오른 건 좋은데 문제는 월요일에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되돌릴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날아가버릴 것 같기도 하다. 델타는 10으로 선물을 헷지 차원에서 사기는 하겠지만 부담스럽다.
시원한 하락장 참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요즘이다. 120일 선에 대한 예우 없이 한 번에 하락하며 기존 상승 추세를 전부 깨 버렸다. 기왕 여기까지 온 거 지난 11월 상승장에서 만든 갭을 전부 메우고 올라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어제 하락에 대한 방어는 나름 잘 했으나 오늘 상승장에서 일부 풋을 매도하며 무리수를 두었다. 장대 음봉의 하락세가 시퍼런 장에서 참으로 무리한 수였던 것 같다. 18일 KOSPI200은 시가 326.88, 고가 328.78, 저가 325.10 종가 327.13으로 120일 선보다 좁은 채널의 상단인 325를 예우하는지 하루 쉬어갔다. 갭 기준으로 하단 1차로는 318, 2차로는 310이 보인다. 나스닥만 보면 상승세가 영원할 것 같기도 하고, 헤드앤숄더 패턴의 마지막 어깨 인 것 같기도..
120일선 지지 할 것인가? 120일선은 지지할 것인가? 하락장은 계속되고 있으나 바닥은 단단해 보인다. 지지선은 335이다. 시가는 338.61 고가는 340.54 저가는 337.66 종가는 339.24이다. 상단을 이은 하락방향의 추세선이 일단 지지를 하고 있고 하단을 이은 두개의 선이 올라오고 있어서 하방으로 가려면 강한 신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300~350사이에 깔려있는 갭은 또 하락을 하지 않는다는 장담을 할 수도 없어 보인다. 끝을 모르는 나스닥의 상승은 예측 불가하다. 항셍지수는 하락장에서 바닥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