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년 4월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 19년 4월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제금융시장은 4월 들어 안정세를 보이다가 5월 들어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부각되며 주요국의 주가 및 국채금리 상승분을 반납하였다. 국내 외환부문은 미달러화 강세가 두드러졌음에도 CDS프리미엄과 중장기차입 가산금리는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금리 주요 선진국의 국채 10년물 금리는 대체로 상승하였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비농업취업자 증가가 3월 196천만명으로 예상인 177천만명보다 많았고, ISM제조업지수는 55.3으로 54.5보다 호조세였다. 하지만 5.5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진행이 지연되어 10일부터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힌 이후, 미중간 무역갈등이 부각되며 국채금리의 상승폭이 축.. 2019년 4월말 외환보유액 4040.3억 달러 2019년 4월말 외환보유액 4040.3억 달러 2019년 4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월말 대비 12.2억달러 감소한 4040.3억 달러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달러 강세로 인한 기타 외화자산의 환산액 감소로 전월대비 보유액이 감소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 구성 외환보유액 구성은 유가증권이 92.6%인 3741.6억달러, 예치금이 4.8%인 193.8억달러, 금이 1.2%인 47.9억달러, SDR이 0.8%인 31.8억달러, IMF포지션(IMF에 대한 교환성통화 인출권리)이 0.6%인 21.5억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19년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 홍콩에 이어 세계 9위 수준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