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간 계속되는 만원권의 여행 10년간 돌고도는 만원권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폐의 수명은 만원권이 121개월, 천원권이 52개월, 오천원권이 43개월로 나타났다. 지폐의 유통수명은 한국은행에서 발행된 뒤, 사용되다가 더는 쓸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 다시 한국은행 창구로 돌아올 때까지 지난 시간으로 계산한다. 권종별에 따라 달라지는 수명유통수명은 용지의 재질과 화폐사용습관, 사용빈도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천원과 오천원권이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은 것은 76.7%가 1만원 이하 결제시에 현금을 주로 이용하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만원권은 거래 이외에도 자금을 모으는 용도로도 사용되어 타권종에 비해 수명이 긴 편이다. 오만원권은 마찬가지 이유로 만원권보다 더 수명이 길 것으로 예상되나 처음 사용된 것이 2009년도 6월이라 아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