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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19년 1분기 실질 GDP 전기대비 0.3% 감소

191분기 실질 GDP가 전기대비 0.3% 감소하였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질 GDP는 전년 동기대비 1.8% 성장하였고 실질 국내총소득(GDI)0.2% 증가하였다.

 

국내 총생산에 대한 지출은 민간 및 정부 소비 주출은 증가하였으나 수출감소와 설비 및 건설 투자의 감소로 전환하였다. 민간소비는 서비스와 준내구제 소비가 감소하였으나 가전제품과 같은 내구재의 증가로 0.1% 증가하였고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0.3% 증가하였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줄어서 0.1% 감소하였다. 설비투자는 10.8%감소하였고 수출은 전기 및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2.6% 감소하였다. 수입은 3.3% 감소하였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감소하였다. 제조업은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의 감소로 2.4% 감소하였다. 농림어업은 농산물 생산 증가로 4.7% 증가하였고 건설업은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의 부진으로 0.4% 감소하였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보건 및 사회복지업 등이 감소하였고 정보통신, 금융 및 보험업 등이 호조로 0.9% 증가하였다.

국민소득통계 주요지표(출처:한국은행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