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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12월, 외국인 1조6천원대 주식, 채권 순매수

12월, 외국인 1조6천원대 주식, 채권 순매수

2018년 12월 외국인이 상장주식은 1,16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은 1조 4790억원을 순투자하여 총 1조 5950억원이 자본시장에 유입되었다. 금감원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2018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에 따르면 채권은 11월에 이어 투자금액이 증가하였고 주식은 3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되었다.

 

외국인의 상장주식 투자

2018년 12월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1160억원을 순매수하여 시가총액 31.3%에 해당하는 상장주식 509.7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외국인의 주식 보유비중은 32.9%에서 18년 10월 32.2%, 18년 11월 31.6%, 18년 12월 31.3%로 축소되었다. 국가별로 구분하면 미국이 218.3조원으로 전체자금의 42.8%를 차지하였고 유럽이 145.4조원(28.5%), 중동 18.4조원(3.6%), 싱가포르 27.9조원(5.5%), 일본 12.5조원(2.4%), 기타 아시아 21.1조원(4.14%)이다.

 

외국인의 채권투자

2018년 12월 현재 외국인은 상장채권 5조 9560원을 순매수하여 채권투자금액은 상장채권의 6.6%에 해당하는 1조 4790억원이 증가하였다. 지난 2017년 12월 외국인의 채권보유 비중은 5.9%에서 18.10월 6.5%, 11월 6.5%, 12월 6.6%로 다소 증가하였다. 보유잔고는 국채가 76.1%인 86.6조원이고 통안채는 23%인 26.2조원이다. 국가별로는 아시아가 42.5%에 해당하는 48.4조원, 유럽이 39.2조원(34.5%), 미국 10.6조원(9.3%)이다.

<사진: 국가별, 월별 상장주식 순매수 추이(출처:금감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