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까지 간다는 몇일전 포스팅이 무색하게 시장은 하락했고 오늘 또 반등했다.
과연 위일까 아래일까? 예전엔 차트를 보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지금은 다 부질없다는 걸 안다.
아무리 해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신경쓰지 않기로 한다.
신경쓰지 않는 게 아니라 반성해야 하는 걸까?
일단은 325 정도에서 콜을 매도하면서 기다려봐야 겠다.
끝까지 감마를 매도하는 건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고질병이다.
돈도 수중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