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OSPI 200의 종가는 313.21으로 시가는 311.77 고가는 313.69 저가는 308.03였다.
저가와 종가가 5.66이나 차이나면서 변동폭이 컸다.
오전에는 콜을 매도하고 오후에는 풋을 매도하여 뇌동매매를 했지만 일단 분위기는 바닥을 다진 느낌이다.
200선을 디디면서 윗부분 갭을 매우는 패턴으로 다시 반등할 수 있는 희망을 줬지만 위로 내려오는 저항선이 아직 시퍼렇다.
316정도에서 다시 상승을 테스트 할 것으로 보인다.
200선인 308을 디딘 것이 내게는 확신을 줬지만 언제나 그랬든 확신하긴 어렵다.
인버스 차트를 보니 오늘 샀던 선물은 좀 성급했던 것 같다.
델타는 24.8
오늘은 일단 바닥에 대한 확신을 받았다.
오르든 내리든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