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39.5억 달러 감소_2019.4월
2019년 4월말 거주자 외화예금이 39.5억달러 감소한 632.0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달러화 예금은 31.2억달러 감소하였고 엔화가 1.7억달러, 유로화 예금이 4.0억달러 감소하였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기업이 국내에 가진 외화예금을 말한다.
환율변동으로 인한 외화 증감
달러화 예금이 감소한 것은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기업과 개인의 달러 매도가 늘었고 기업의 차입금 상환을 위한 예금인출에 기인한다. 19.3월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35.1원에서 4월말 1168.2원으로 상승하였다.
은행별 예금
국내은행은 37.0억달러 감소한 534.0억달러이고 외은지점은 2.54억달러 감소한 98.0억달러이다.
주체별
기업예금이 36.4억달러 감소한 499.6억달러이고 개인은 3.1억달러 감소한 132.4억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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