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2018년말 기준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증가
A Bank Clerk
2019. 3. 28. 19:58
2018년말 기준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 168달러 증가
2018년말 기준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2623억달러로 연중 168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로는 자산운용사가 129억달러가 증가했고 보험사는 33억달러, 증권사는 12억달러가 증가하였고, 외국환은행은 6억달러가 감소하였다. 종목별로는 외국채권이 144억 달러 증가했고 외국주식이 50억달러 증가하였다.
전년대비 증가규모
기관투자가의 외국 채권 및 주식에 대한 투자수요 지속으로 잔액은 증가하였으나 증가규모는 전년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투자는 금리상승에 인한 투자수익률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서 증가규모가 둔화되었다. 주식투자는 해외 신규투자수요가 지속되었지만 전세계적인 주식시장 조정으로 잔액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