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인가 휩쏘인가

KOSPI 200의 종가는 305.58로 끝나며 200일 이평선을 깨고 밑으로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미온적으로 대처해왔었던 근거중 하나가 아직 200일선 위라서 상승추세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핑계였는데

어제는 밑을 완전히 막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락추세라고 확신을 못하겠다. 혹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바닥은 293, 298까지 열려있다. 이 참에 한 번 다녀오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이베스트 투자증권 차트는 또 이 모양이다. 다른 곳은 좀 다르려나...  

인버스도 열린 김에 한 번 다녀오고 싶은 모양새이다. 

하지만 어제 나스닥이 2%대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 오늘은 일부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경대응해도 델타는 19이다. 

오늘 상승하면 근월물 풋을 팔고 원월물 풋으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