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기
추세의 상단에 접근하는 Kospi200
A Bank Clerk
2020. 2. 17. 16:47
추세의 상단에 접근하는 Kospi200
17일 K200은 302.76으로 마무리했다. 시가는 302.84, 고가는 304.05, 저가는 300.99였다. 지난 1월 30포인트를 넘나드는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급락했다가 반등했던 K200은 이제 23일~28일 사이의 갭인 301.71 ~ 296.30을 메우면서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추세의 상단에 다가서고 있어 상승동력이 좀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나 2018년과 19년 지속적으로 돌파되었던 120일선의 지지력이 탄탄하게 느껴질 만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겠다.
투자자별 포지션
외국인의 풋옵션 매도가 강한 것이 특징이나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주요지수
S&P500은 지난 10월 이후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DAX30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해A지수는 1월 23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하락분을 거의 회복하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최고점을 경신 중이다.
신용공여잔고추이
14일 신용공여잔고는 전체가 10294십억원, 유가증권이 4568십억원, 코스닥이 5726십억원으로 급등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