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기
바닥을 확인한 6월 옵션만기
A Bank Clerk
2019. 7. 12. 06:43
바닥을 확인한 6월 옵션만기
19년 7월 12일 옵션만기는 1.13% 상승한 271.78로 마무리했다. 시가는 270.58, 고가는 272.97, 저가는 270.46이다. 미 연준 파월의장의 완화된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을 보고 시장은 상승으로 반응하였다.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가 오히려 악재가 되고, 연준이 현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호재가 되는 상황은 상당히 오래 지속되고 있는 아이러니다. 아무튼 시장은 바닥을 확인했고 이번 하락으로 지난 6월 18~19일 발생한 갭도 메워져 바닥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졌다. 1차 저항은 20일선이 위치한 274이고 2차 저항은 120일선인 278이다.
주체별 포지션
주요지수
S&P500은 11일 2999.91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DAX30은 11일 12332.12로 1.69%하락하며 조정받고 있다.
상해A지수는 3056.08로 120일선 인근에서 횡보중이다.
필라델피아 지수는 1476.28로 60일선 반등 성공이후 횡보중이다.
신용공여잔고추이
10일 신용융자는 10104십억원으로 하락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의 신용융자는 4662십억원으로 지난 18년11월 최저치인 4644십억원에 근접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