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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한 K200의 향방은?
A Bank Clerk
2019. 7. 4. 07:21
급락한 K200의 향방
3일 K200은 시가 275.57, 종가 272.37로 -1.30%하락했다. 고가 276.69, 저가 271.90이었다. 이 하락을 어떻게 봐야하는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이 있겠다. 지난 6/18일 갭상승 이전의 고가가 271.87이었던 것으로 보면 갭을 메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는 이번 하락은 일시적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하락으로 20일선이 하향 돌파되었고 지난 1월 만들어진 258.21~259.39의 갭이 아직 채워지지 않은 것을 보면 추가하락의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번 하락으로 지난 5월 하락장의 시작인 5/9일 장대음봉의 중간인 273.90이 붕괴되어 하락세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270의 지지여부에 달렸다. 1차지지는 270.94, 2차지지는 269.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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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수
신용공여잔고추이
7월2일 신용거래융자는 10229십억원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