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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외국환은행 외환거래동향

A Bank Clerk 2019. 5. 28. 20:28

20191분기 외국환은행 외환거래동향

20191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49.6억달러로 전분기 527.7억달러 대비 21.9(4.1%) 증가하였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12.2억달러의 외환스왑을 중심으로 외환파생상품거래가 총 16.2억달러 증가한 것이 거래규모 증가에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출처:한국은행 보도자료)

상품별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거래는 199.6억달러로 전분기대비 2.9% 증가하였고, 외환파생상품은 350.0억달러로 4.9% 증가하였다.

 

은행별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261.1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0.8% 증가하였다.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288.5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7.4% 증가하였다.

 

현물환 거래

현물환 거래규모는 191분기중199.6억달러로 원/위안화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하였다. /달러 거래는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139.14억달러 거래되었고, /위안화는 전분기 대비 29.3%가 증가한 21.5억달러 거래되었다. 위안화의 환율은 18년말 162.4에서 193월말 168.7로 상승하였고 이는 거래증가로 이어졌다.

 

외환파생상품 거래

191분기 외환파생상품 거래는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350.0억달러이다. 선물환 거래는 NDF를 중심으로 1.6% 증가한 112.0억달러이다. 외환스왑거래는 헤지 수요와 단기자금 운용거래 증가로 전분기 대비 12.2억달러 증가(5.7%)하였다.